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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연신내 방어횟집 장보고수산, 바다에서 바로 잡아온건가?

여윽시 불금에는 뭐니뭐니 해도 횟집이쥬?


지난주 낚시하고 와서 동호회 사람들 몇 분들이랑 모여서

회중에 회 방어를 잡수로 갔습니다~


메인거리들을 따라 100m  위치한

 연신내 방어횟집 장보고수산으로 직행했습니다~






겉에 수족관들이 많고 그날 유독 사람도 많아서 딱 들어가자마자

우선 방어 한세트 빵!!! 주문했습니다.






연신내 방어횟집 장보고수산의

방어가~ 참말로 감칠나게 생겼쥬?


이 낚시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

이 정도의 퀄리티가 나오려면 방어의 상태가

얼마나 싱싱하고 좋아야하는지 다 아실겁니다.


나오자마자 바로 회 한 점과 소주한잔 딱 ~!!!

먹으니까 그 오묘하고 감칠나는 맛이 장난아니네요







저는 회를 먹을 때 회가 쫄깃쫄깃하고 진짜 싱싱할땐

초장에 안찍어먹는데 딱 오늘이 그날이였습니다.


그냥 ~ 이 느낌은,, 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 말로는 설명이

안되지만 자주 회 드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ㅋㅋㅋ









연신내 방어횟집 장보고수산에서 방어 이후에

서브로~ 우럭도 한 접시 시켰습니다 ㅎㅎ


양도 중으로 시켰는데 이정도면 중~대 사이즈인거 같았어요

우럭먹을때도 방어 못지 않게 쫄깃해서 감칠났습니다~


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금~방 먹긴했지만

아직 메인메뉴 중 하나가 남아있지라요!









바로 대하 !!! 저희 동호회 사람들은 횟집이나 막 가면

대하소금구이는 항상 시키거든요 ㅋㅋㅋㅋ


대하가 통통한게 참 야무지게 꽉차있었어요


먹을때 먼저 머리만 남겨두고 몸통 싸그리~ 먹고

마지막엔 머리만 따로 튀겨서 먹을때 그 바삭바삭함 으!!

이것도 소주안주로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하하









마지막엔 필수코스 매운탕으로 슈루룩 마무리를 지었는데

조금 아쉬웠던건 더 먹고싶은데 배불러서 더 먹지 못했던거?


직장인이라 바쁘고,, 이렇게 여유롭게 연신내 방어횟집

가기도 쉽지 않았는데... 흐 아쉬워라 이정도 밖에 먹지 못해서 ㅠ


다음 기약하고... 다음에 갈때는 물회나 주문 안한 메뉴들로

주문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~ㅋㅋ